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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를 버리는 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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灌諛?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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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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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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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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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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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X6배 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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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산골에 마음씨 나쁜 사나이에게는 늙고 병든 아버지가 계셨습니다. 늙고 병든 아버지를 모시는 것이 귀찮았던 사나이는 병든 아버지를 낡은 지게에 짊어지고 산에 갖다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본 사나이의 아들이 지게를 다시 짊어지고 산을 내려오는데요. 우리 모두 부모님에 대한 자식의 도리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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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자가 된 도둑
2. 맹꽁이가 된 부부
3. 새끼 쥐와 눈먼 쥐
4. 진짜 효자 가짜 효자
5. 호랑이 정승
6. 며느리의 효성
7. 동자삼이 된 불씨
8. 두 친구의 새끼줄
9. 제삿날 굶은 할아버지
10. 효자에게 상 주기
11. 부자가 되는 길
12. 방갓으로 잡은 생선
13. 어머니의 회초리
14. 아버지를 버리는 지게
15. 복숭아를 얻은 소년
16. 개가 잡아 준 잉어
17. 돌로 만든 아버지
18. 마루 밑의 어머니
19. 하늘이 내린 궤짝
20. 손바닥 맞은 시어머니
21. 시루를 깬 며느리
22. 귀동이의 두 아버지
23. 효도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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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 옛날부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겨 듣던 이야기!
들어도 들어도 재미있는 이야기!
이것이 바로 우리 나라 전래동화입니다.
이야기 속에는 재미와 기쁨, 행복과 슬픔, 두려움과 무서움이 있으며, 선과 악이 대결하고, 결국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습니다.
이는 어린 시절에 전래동화를 읽으면서 인생의 가장 기본이 되는 진리를 배우는 것이며, 참된 사람으로서의 꿈을 키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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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에는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의 효이고 다른 하나는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의 효입니다 그만큼 부모를 공경하고 사랑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지는 영원한 약속인 것입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에는 평생 끊을 수 없는 끈이 있는데 그 끈이 낡지 않도록 서로 노력해야 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호되게 야단치면서 가슴 아픈 것처럼 자식도 부모가 늙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촉촉해지기 때문입니다.
즉, 이 책은 어린이들이 책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부모님의 사랑을 생각하고 앞으로 어떤 자식,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지 고민해 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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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 |
신혜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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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아동문예문학상에 동화 ‘현이의 나막신’이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찰떡이 나오너라>, <효동이> 외 여러 권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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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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